갈배사이다


구입처: 세븐일레븐


가격: 단품 1,600원 행사 2+1 3개 3,200원


용량: 355ml




짜잔~ 


저는 어릴때부터 갈아만든배를 무척이나 좋아했었는데요


나들이중에 우연찮게 버스광고에 붙은 갈배사이다를 보고 '아 저건 꼭 사먹어야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나들이를 마치고 아무생각없이 편의점에 들어갔다 발견해버린!!! 갈배사이다를 간단 리뷰해보겠습니다.




같은 냉장칸에 있던 오리지날  '갈아만든배'!! 


븐일레븐 편의점 기준으로 가격대는 


갈아만든배 1,100원에 340ml

갈배사이다 1,600원에 355ml


흠 ~ 갈배사이다가 15ml 많고 500원이 더 비싼샘이군요 




시음을 위해 구입 완료!! 


오리지널 갈아만든배와 겉모습에서는 많은 차이가 나보이진 않는데요




확대샷!!


천연향료(배향)이 무려!!! 0.01% 나 들어가 있는걸 확인 하실 수 있어요


355ml 에 188kcal 가 들어있고 같은용량의 콜라에는 160kcal 가 들어있는데


콜라보다 칼로리가 높아서 약간 의아??한 느낌을 조금 받아버렸네요 ㅋㅋ 


그리고 사진찍고 마실땐 몰랐는데 포스팅 하면서 확대샷을 보니 


작은 글씨로 "갈배"는 the cocacola company 의 등록상표라고 표기되어있네요 .  신기~ 




뒷면~


원재료가 생각보다 단순하네요 ㅋㅋ




사이다란 이름에 걸맞게  탄!산!음!료! 라고 적어주고~




앗....아..아.....


갈아만든배의 아이덴티티인!!! 존재 이유인!!! 갈아반든대의 정수인!!!


배 건더기가!!!!! 없어!!!!!!!!!!!!!!!!!!!!!


없다고!!!!!!!!!!!!!!!!!!!!! 왜!!!!!!!!!!!!!!!!!!!!!!!!!!!!!! 으아아으아으이아으아아아으이아아아아


ㅠㅠ.......



건더기 잘 따라먹고 싶어서 탄산이니까 조심이 위아래로 뒤집으면서 흔들던 설레던 내 마음은 어떡할건데!!! ㅜㅜ


후......  그렇습니다.. 건더기가 없어요 8ㅁ8.. .왜죠??? 왜 없는거죠??? 후......




따라놓았을때는 전반적으로 사이다 혹은 탄산수들과 구분할수 없는 비주얼이구요


향은 확실히 갈아만든배의 그것을 가지고있네요



이어서 맛평가!!


사이다와 갈아만든 배를 섞어 놓은 맛에 과일맛과 사이다의 조합이라 그런지 


기존의 사이다와 갈아만든배 보다 확실히 더 단맛이 있어서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확실히 선호할수있다고 생각되네요


달달함에 이은 사이다의 청량함이  상당이  기분좋은 조화입니다


개인적으로 탄산을 콜라보단 사이다를 더 좋아해서 갈배사이다 아주 좋네요!!


당장 페트병 파는 곳을 찾아 나서야겠어요!!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아까도 울분을 토했듯이 .... 건더기가.. 없다는것....ㅠㅠㅠㅠㅠ


그래도 또 사먹어야지 ㅎㅎㅎㅎ


가격대는 좀 비싸 보이지만 이런 기획 상품은 언제 사라질지 모르니  이순간을 즐기는게 좋을거 같네요 ㅎㅎ





세줄요약


갈아만든배 + 사이다  이면서 달달함. 맛있음


갈아만들배의 정수인 건더기가 없음!!


페트병 사먹으러 갈거임(건더기가 없으니 음슴체 ㅋㅋ)






브릭헤즈 해리포터와 헤드웍 41615


22,900원


부품수: 180


피규어수: 0개





예전 이마트에서 장을보다 호그와트 익스프레스와 같이 장만했던 레고 '브릭헤즈 시리즈 해리포터와 헤드웍 416415'의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정면





후면





측면




브릭수가 180개 밖에 안되는 만큼 3개의 포장지에 알맞게 배치 되어있는 모습이네요




우선 헤드웍 부터 조립시작~~

누가봐도 꼬리다 싶은 부분을 차곡차곡 ㅎㅎ



머리 몸통에 이어서 머리부분도 차곡차곡 조립해줍니다




-뀨?

하는 표정이 귀엽군요 ㅎㅎ




머리도 달았고 이어서 날개를 달아줍니다

브릭헤즈 시리즈의 장점은  조금만 만들어도 금방금방 모습이 들어나서

재미를 쉽고 빠르게 느낄수있는거 같아요ㅎㅎ




이제 마무리로 다리를 조립해 달면~~~




짜잔~~ 쉽고 빠르게 완성!!

만드는데 5분도 안되는 시간이 걸린거 같아요

난이도는 상중하에서  '하' 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미취학 아동도 쉽게 접근할거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해리 안경 뺏어쓰기 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귀여워서 한컷 찍었네요 ㅎㅎ





자 이제 헤드웍을 완성했으니 주인공인 해리를 만들어볼까요오~




시작~




그리핀도르!!! 의 문양이 보이네요

브릭헤즈 시리즈의 또다른 장점이라 한다면

이런 작은 스티커들이 미리 브릭에 붙어서 나오는것이죠

이 작은걸 일일이 손으로 붙이려면..... 으으;; 




몸통 부분을 조립하면서 이렇게 목도리를 둘러줍니다




두가지 색감을 잘 조화시켜서 만드는 재미 보는재미를 동시에 느끼게 해줘서

조립하는게 더욱 즐거운 기분이들어요




브릭헤즈 시리즈의 특징중에 하나인 튀는 색의 내부 부품!!

굳이 다른색을 선택 할 필요가 없지만 조립하는 사람들, 아이 어른 할것없이

재미를 느끼게 하기위한 레고의 세심한 노력이 보이는 부분이죠

새삼 이런 부분에서 참 노력을 많이 하는 회사다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역시 세계 완구류의 절대강자!!



그렇게 완성되어가는 우리의 해리포터군!!



하지만 마법천재인 그도 원형탈모는 피해갈수 없었으니..... (주륵8ㅁ8)



앗.. 아아.....M자 탈모까지...

어서 시술을!!



짜잔~

머리를 새로 심어주니  전매특허인 이마의 상처가 더 멋져보이는군요.. (이게 무슨소리죠?ㅋ)



어딘가 어색해보이던 얼굴에 안경을 씌워주면!

완성!!






'레고 해리포터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75955'의 미니피규어 해리포터군과의 비교샷 




같은듯 아닌듯 미묘한 두명의 포터군 ㅎㅎ






리뷰를 시작하기전부터 모으기 시작했던 브릭헤즈 시리즈들과 한컷 !!

왼쪽부터 


레고 브릭헤즈 쥬라기월드 오웬과 블루 41614

레고 브릭헤즈 해리포터와 헤드웍 41615

레고 브릭헤즈 캡틴 잭 스페로우 41593

레고 브릭헤즈 배트맨 41585



그리고 다크나이트란 이름에 걸맞게 어둠에 더욱 빛나는 그...

그리고 잭 스페로우의 귀가 반짝이는건..

 배트맨 눈이 남아서 아주 잔혹한 해적의 명성에 알맞게 장식으로 달아주었습니다.ㅎㅎ 



두둥!!




해리포더와 헤드웍으로 시작해서  배트맨으로 마무리!!


이상 썸띵하우스의 김썸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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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75955


119,900원


부품수: 801


피규어수: 6개



짜자잔~ 


이마트에서 장을보다 처음 발견하고 계속 마음에 두다가 결국 사버린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두둥!!


왼쪽에 빼꼼히 나와있는 작은아이는 레고 '브릭헤즈 시리즈'의 해리포터와 헤드웍 41615 입니다


익스프레스를 사는김에 홀린듯이 같이 사버렸죠 .. ㅎㅎㅎ


다음 글에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앞면을 보셨으니 박스의 뒷면도 보셔야죠~ 브릭헤즈도 살~짝 ㅎㅎ



자~ 이제 본격적으로 만들어 볼까요오~ 고고!!




라고 말해놓고 옆면 보여주기~ ㅋㅋㅋ (까먹고 글쓰다가 생각나서 올린거 아님)




이제 진짜로 조립 고고!!



호우~ 박스크기에 맞게 일곱 번들로 나눠서 포장되어있군요!!




동봉된 스티커는 이렇게!!  깨알 시리우스 블랙의 현상수배지와 9와 3/4 승강장과 킹스 크로스역이 보이는군요




본격적으로 승강장을 조립하고 있는중에 벽돌 브릭을보고 레고도 참 디테일 하구나~ 감탄을 했습니다


그냥 갈색일수도있는데 굳이 벽돌 모양이 잘 들어가 있구나 싶더라구요 ㅎㅎ




1번에서 나온 귀여운 피규어들! ㅋㅋㅋ 만들면서 영화관에서 보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구요 ㅋㅋㅋ 


도대체 언제적인지 ㅎㅎ 레고 만들다 추억에 잠길줄 몰랐습니다 




조금씩 모습을 들어내는중인 승강장이군요




뚝딱뚝딱 계단공사중~



반대쪽면을 더 완성하고 나면~




짜자잔~ 


승강장이 완성되었습니다~!! 짝짝짝짝


카트를 밀고있는 론과 그 모습을 위태롭게 바라보는 해리 ㅋㅋ



자 ~ 이제 기차를 만들어볼까요~!




사진에서도 쨍하지만 실제로도 쨍한 빨간색이 매력적이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놓칠수 없는 미스터션샤인의 본방사수!!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장포수님..)




완성된 기차 머리부분!!


그리고 이어서 중간 연결칸!!!!




앗... 아...아..... ...


스티커를 거꾸로......신중하게 ... 거꾸로.......윾....... 여러분은 이런 실수 하지마세요 ...ㅠㅠㅠㅠ 으헝흐얼으ㅏㅇ러아르ㅏㅇ




애써 신경쓰지 않고있는 중간칸.....ㅠㅠ


그리고 마지막 객석칸으로 !!




뚝딱뚝딱



완성~ !!




크~  아주 멋지지 않습니까!! ㅋㅋㅋ 크흐~~~




9와 3/4 정거장을 통과하는 포터군!! ㅋㅋㅋ





6가지 피규어 모음입니다 


왼쪽부터~   누...누구더라...ㅎㅎㅎㅎ..... 죄송합니다 교수님 ㅠㅠㅋ..


교수님 - 론 - 해르미온느 - 해리포터 - 디멘터 - 카트 아주머니


짐카트와 음식카트가 나름 디테일해서 귀여웠습니다 ^^ㅎㅎ




마지막 깨알 디테일로 미스터 포터군의 번개 상처도 나와있습니다 ㅎㅎ 


그렇죠 이게 표현이 안되어있으면 해리포터가 아니죠 ㅋㅋ


레고 만들다 추억에도 잠기고 참 괜찮은 취미 생활이었던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구입해보셔서 저처럼 추억속으로 빠져들어보시는게 어떨까요 ? ㅎㅎ 


이상 썸띵하우스의 김썸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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